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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RI NEWS
- 철도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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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 공지사항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기관전략개발단(ISD) 참여기관 공모
2025-09-05
2026학년도 UST-KRRI 스쿨 전기1차 신입생 모집2026학년도 UST-KRRI 스쿨 전기1차 신입생 모집을 안내드리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원서접수: ~2025.10.16.(목) 17:00- 지원자 서류 보완: 2025.10.27.(월) ~ 29.(수)- 서류심사 합격자 발표: 2025.11.12.(수) 17:00- 전공심층면접: 2025.11.17.(월) ~ 21.(금)- 최종 합격자 발표: 2025.12.08.(월) 17:00- 입학등록: 2025.12.09.(화) ~ 15.(월)※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 시 UST 입학 홈페이지(admission.ust.ac.kr)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
2025-10-01
[철도연 유튜브] 여름방학 맞이 '철도과학 영상 시청 이벤트' 안내2025-08-11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관련 개인정보 제3자 제공사항 알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 제공일자 : 2025. 7. 21.○ 제공받는 기관 : 국민권익위원회○ 법적 근거 : 「개인정보보호법」제18조제2항제2호,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제12조제6호, 제27조의2, 제29조○ 제공받는 기관의 개인정보 이용목적 : 공공기관의 종합청렴도 평가를 위한 민원인, 직원에 대한 설문조사 실시○ 제공하는 개인정보 항목 : 기술이전 및 기업지원, 시험·인증·진단, 계약 및 관리(구매, 용역, 공사) 민원인 및 소속 직원의 성명, 전화번호, 이메일 ○ 개인정보 보유기간 : 2025년도 종합청렴도 조사 완료 시까지 ○ 개인정보 파기 절차 및 파기 방법 : 조사 완료 후 국민권익위원회 및 조사위탁업체 시스템 내 정보 일체에 대해 복구 불가능한 방식으로 일괄 영구 파기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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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공고
(재공고) 제2025-282호 메타구조 축소 모형실험체 제작 및 설치
(재공고) 제2025-282호 메타구조 축소 모형실험체 제작 및 설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기 타: 첨부파일이 열리지 않을 경우 인터넷 옵션 → 고급 → 탐색-URL을 항상 UTF-8로 보냄의 Check를 풀어주세요
2025-09-25
(입찰공고) 제2025-281호 210kW급 MG-PMSM 적용 대차 주행안정성 시험 지원(입찰공고) 제2025-281호 210kW급 MG-PMSM 적용 대차 주행안정성 시험 지원 용역□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기 타: 첨부파일이 열리지 않을 경우 인터넷 옵션 → 고급 → 탐색-URL을 항상 UTF-8로 보냄의 Check를 풀어주세요
2025-09-24
(입찰공고) 제2025-280호 선형 전자기 추진 콘크리트 가이드웨이 Test-Bed 구축(입찰공고) 제2025-280호 선형 전자기 추진 콘크리트 가이드웨이 Test-Bed 구축용 고망간 보강근 제작□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기 타: 첨부파일이 열리지 않을 경우 인터넷 옵션 → 고급 → 탐색-URL을 항상 UTF-8로 보냄의 Check를 풀어주세요
2025-09-23
(입찰공고) 제2025-279호 택배화물 말단배송 로봇 관련 법제도 개선 방안 분석(입찰공고) 제2025-279호 택배화물 말단배송 로봇 관련 법제도 개선 방안 분석□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기 타: 첨부파일이 열리지 않을 경우 인터넷 옵션 → 고급 → 탐색-URL을 항상 UTF-8로 보냄의 Check를 풀어주세요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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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공고
2025년 하반기 정규직(연구직·기술직) 채용
입사지원 바로가기 Click
2025-08-28
2025년 정규직(연구직·행정직) 채용입사지원서작성 바로가기(Click)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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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철도 전력효율화와 요금안정화, 지속가능한 철도운영!
- 철도연, 「철도전력ㆍ요금 정책토론회」 개최 - □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사공명)은 전기신문(대표 전호철)과 함께 9월 25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지속가능한 철도운영을 위한 전력효율화와 요금안정화 전략’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ㅇ 이 토론회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안태준 의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정호 의원이 주최하고, 철도연과 전기신문이 주관하였다. ㅇ 최근 전국적으로 철도 노선의 확충, 전철화가 지속 확대되는 가운데, 급격한 전력수요 증가와 전기요금 상승으로 철도운영 부담이 커지고 있어, 전력체계 및 요금 구조의 제도적 개선을 위한 정책 기반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ㅇ 이 토론회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전력공급 체계 마련, 합리적이고 안정적인 요금제도 개선, 그리고 친환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에너지 활용 전략 등 정책마련을 위해 개최되었다.□ 주제발표에서는 철도 전력효율화를 위한 연구개발 동향 및 철도운영기관의 전기에너지사용 방안을 소개했다. ㅇ 김형철 철도연 수석연구원은 ‘철도 전력효율화를 위한 연구개발 동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특히 차세대 전력공급시스템기술개발을 통해 철도 전력 효율화를 강조했다. ㅇ 이와 함께 전용주 한국철도공사 부장이 ‘효과적 전기에너지 사용 노력과 RE100 과제’를 발표했다. □ 패널 토론회에서는 김재문 한국철도학회장을 좌장으로,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철도공사, 한국전력공사, 철도연 전문가가 함께 하였다. ㅇ 정호성 철도연 전기신호본부장은 “합리적이고 안정적인 요금제도 개선이 꼭 필요한 시점”이라며, “철도전력 관련 연구성과를 정책과 제도개선으로 연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공명 철도연 원장은 “철도연이 연구해온 안전하고 효율적인 전력공급 체계 마련, 그리고 친환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에너지 활용까지 다양한 성과를 도출해왔다”며, “앞으로 국회, 정부, 산업계, 학계와 긴밀히 협력하여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참고: 「지속가능한 철도운영을 위한 전력효율화와 요금안정화 전략」 정책토론회 개최 모습※사진설명: 김형철 철도연 수석연구원이 「지속가능한 철도운영을 위한 전력효율화와 요금안정화 전략」 정책토론회에서 ‘철도 전력 효율화를 위한 연구개발 동향’을 발표하고 있다.
2025-09-25
열차에서의 배터리 화재안전 해결한다!- 개인형 이동장치(PM) 배터리 화재 비상소화장치 개발, 시연회 개최 - □ 자동차, 비행기 등 교통수단에서 배터리 화재는 이동의 안전을 위협한다. 열차에서도 배터리 화재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 8월 서울 4호선 전동차 안에서 승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발생하였고, 9월 초에는 합정역에서 오토바이용 리튬배터리 화재가 발생하여 열차가 30분 이상 무정차 통과하기도 했다. ㅇ 최근 공유경제 확대, 다양한 생활공간 간 이동편의 제고에 대응하기 위해, 배터리를 탑재한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이하 PM)의 이용이 크게 증가하면서, PM 배터리 화재안전의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다. ※ 공유 PM 대수 : 2020년 7만대에서 2023년 29만대로 4배 이상 증가 (출처: 한국퍼스널모빌리티산업협회) □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사공명)은 9월 24일, 철도연 의왕시험동에서 열차에서의 전동휠이나 전동킥보드의 개인형 이동장치(PM) 배터리, 휴대형 보조 배터리 화재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비상소화장치, ‘화이어큐브’ 성과 시연회를 개최하였다. 지티엑스에이운영(주), 서울교통공사, 9호선운영(주) 안전관리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였다.ㅇ ‘화이어큐브’는 배터리 폭발에서 승객을 보호하면서 불타는 물체를 포획하여 이동시키는 포획문과 소화수를 방출시키는 함체로 구성된다. 포획문은 배터리 폭발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하기 위한 방폭 기능이 고려되었고, 일반인이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소화함체는 기존에 설치된 옥내소화전에 간단하게 연결하여 소화수를 방출할 수 있도록 하였고, 연기를 통제하여 연통으로 방출하며 리튬 배터리의 완전한 소화를 위해 침수 수조를 구비하였다. ㅇ 2024년 GTX-A 개통과 함께 지하철이 대심도가 되어 화재사고 안전에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열차에서 배터리 화재가 발생할 경우 승객을 보호하고 열차 운영에도 차질이 없도록 신속하게 대응하는 설비가 요구된다. 이러한 필요에서 철도연과 ㈜롭스(대표 이응석)가 공동으로 ‘화이어큐브’를 개발하였다. ㅇ 이날 시연회에서는 PM 배터리보다 규모가 작은 휴대형 보조 배터리의 화재를 차량 내에서 즉시 처리하는 ‘차량용 화이어큐브 미니’도 함께 소개되었다. □ ‘화이어큐브’ 소화함은 승강장이나 대합실 등에 설치할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나, 옥내소화전을 활용하여 소화수를 공급할 수 있으므로 철도시설 이외에도 다양한 다중이용시설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철도연은 지난 9월 9일 지티엑스에이운영(주)(대표이사 조진환)와 공동연구 및 테스트베드 설치․운영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고, 이번 시연회는 양기관의 협력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 연구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하 NST, 이사장 김영식) 산하 철도연의 기본연구사업으로 수행되었다. ※ 관련 연구과제 - 과제명 : 개인형 이동장치(PM) 및 소형 배터리 용품 화재대응 비상소화기구함 개발 - 연구기간 : 2025. 1. 1 ~ 2025. 12. 31. - 연구기관(연구책임자) : 한국철도기술연구원(권태순 책임연구원) □ 연구책임자인 권태순 철도연 책임연구원은 “개발된 화이어큐브는 간단한 구조로 역무원이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앞으로 스스로 자율운전하며 움직이는 똑똑한 소화 로봇까지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사공명 철도연 원장은 “화이어큐브는 열차에서의 배터리 화재사고에 대응하는 국민체감 수요지향 연구성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참고: 화이어큐브 소화함 작동 개념 및 시연회 현장 사진- 붙임1 화이어큐브 소화함 작동 개념(동영상 별첨) < PM비상소화기구함 – FIRE CUBE 시제품 및 함내 소화장면 > < 차량내 PM화재 발생에 따른 화재 PM 포획 장면>- 붙임2 화이어큐브 작동 동영상<한국철도기술연구원 유튜브 채널 링크>https://youtu.be/StQQZmd6JUY?si=jZAVDcr367KVJu22- 붙임3 화이어큐브 시연회 진행 사진※사진설명: 권태순 철도연 책임연구원이 PM 비상소화기구함 작동 시연회에서 ‘화이어큐브’를 참석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사진설명: 권태순 철도연 책임연구원이 휴대형 보조 배터리 화재를 차량 내에서 즉시 처리하는 ‘차량용 화이어큐브 미니’를 설명하고 있다.※사진설명: ‘화이어큐브’ PM 배터리 화재 대응 시연 모습※사진설명: 참석자들이 개인형 이동장치 비상소화기구함 작동 시연회를 참관하고 있다.(1열 좌측에서 4번째 사공명 철도연 원장, 5번째 GTX-A 운영(주) 조진환 대표이사)
2025-09-25
국민 아이디어로 그리는 철도·대중교통·물류의 미래- 철도연, <2025 국민행복증진 철도·대중교통·물류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 선정작 발표 - □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사공명)은 ‘국민 행복증진 철도·대중교통·물류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7개를 9월 10일 선정했다. ㅇ ‘국민 행복증진 철도·대중교통·물류 아이디어 공모전’은 철도·대중교통·물류의 불편 또는 개선할 부분에 대한 아이디어를 대국민 상대로 공모하고 추후 기술개발을 통해 국민 행복을 높이고자 진행됐다. ㅇ 철도연은 2025년 2월 27일부터 3월 19일까지 안전한 교통, 편리한 교통·물류, 미래 지향적 교통·물류의 3가지 주제로 국민 공모를 진행했다. 철도·대중교통의 기술개발을 원하는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 총 314건이 접수됐다. ㅇ 전체 응모작 중 창의성, 기술구현 가능성, 예상 파급 효과 등을 심사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4건 등 7개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송명 씨(한양대학교)의 ‘적응형 공압식 플랫폼 갭 실링 시스템(APPGSS)’이 받았다. 열차와 승강장 간격으로 인한 발빠짐 사고 방지를 위해 열차 문 하부에 공압식 팽창 장치를 설치, 정차 시 자동 확장·문 닫힘 시 수축하는 아이디어다. □ 우수상은 AI 기반 출퇴근 시간 혼잡도를 예측하고, 최적 출발·경로 추천과 대체 경로를 제공하는 아이디어를 낸 박용환 씨(크리에이티브 넥서스)의 ‘개인 맞춤형 혼잡도 예측 알림 서비스’와 객차 Wi-Fi와 앱을 활용해 KTX 매거진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승차권‧위치정보 연계 도착 알림 및 신고 기능을 담은 아이디어를 낸 최성훈 씨(대전동신과학고등학교)의 ‘객차 내 네트워크 기반 스트리밍 및 도착 안내 서비스’가 받았다. ㅇ 장려상은 송준형 씨(인천대학교)의 대중교통 전국일주 플랫폼을 통한 지방 물류 환경을 활성화하는 아이디어, 오주현 씨(연세대학교)의 머신러닝 기반 냉․난방 민원을 사전 예측하여 대응할 수 있는 아이디어, 서우현 씨(연세대학교)의 데이터 맞춤 정보와 개찰구·승차권 디자인 개선으로 출근길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아이디어, 김남형 씨(일반국민)의 KTX 열차에 초고속 인터넷과 모듈형 좌석을 갖춘 스마트 워크스페이스 객실과 역사 내 공유 오피스 구축을 통해 이동 중 업무를 지원하는 아이디어까지 총 4건이 선정되었다.□ 철도연은 수상작과 공모된 모든 아이디어의 추세, 경향 등을 분석하여 국민이 원하고 요구하는 국민 체감형 기술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다. □ 사공 명 철도연 원장은 “철도·대중교통·물류와 관련하여 국민의 관심과 다양한 기술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다 안전하고 이용에 즐거움을 전해주는 모빌리티 실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참고: 「국민행복증진 철도·대중교통·물류 아이디어 공모」 우수 선정작철도연이 진행한 ‘2025 국민행복증진 철도·대중교통·물류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수상명제 목제안자대표 이미지최우수상적응형 공압식플랫폼 갭 실링시스템 (Adaptive Pneumatic Platform Gap Sealing System; APPGSS)송 명 우수상개인 맞춤형 혼잡도 예측알림 서비스박용환 객차 내 네트워크 기반 스트리밍 및 도착 안내 서비스최성훈· 객차 Wi-Fi와 앱을 활용해 KTX 메거진 등 콘텐츠를 스트리밍 제공· 승차권·위치 정보를 연계해 개인 맞춤형 도착 알림 서비스 제공장려상대중교통 전국일주 플랫폼을 통한 지방 물류 환경 활성화송준형 머신러닝 기반 냉․난방 민원 사전예측 및 대응 오주현· 운영 데이터·날씨·민원 기록 등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덥다/춥다’ 민원 발생 확률을 예측하는 머신러닝 모델 구축· 실시간 운행 데이터를 모델에 적용해 선제적으로 객실 온도 자동 조절· 민원 처리 방식을 사후 대응에서 사전 대응으로 전환반복되는 출근길, 작은 변화로 새롭게서우현· 지하철을 단순 교통수단이 아닌, 매일 같은 길에서도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하루를 기대할 수 있는 브랜드로 변화RAIL-X : Smart Work Hub 구축 방안김남형
2025-09-11
디지털 전환으로 열어가는 철도신호 미래비전 공유! - 철도연, 「2025 철도신호기술 세미나」 개최 -□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사공명)과 (사)한국철도신호기술협회(이하 철도신호협회, 회장 손운락)은 공동으로 9월 18일(목) 오전 10시, 철도연(의왕 본원) 오명홀에서 ‘2025 철도신호기술 세미나’를 개최하였다.ㅇ 철도 신호·제어·유지보수 분야의 주요 이슈를 다루며 연구 방향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3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철도신호기술 세미나는 철도연과 철도신호협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서울교통공사, 한국철도학회, 철도신호연구조합, 철도신호기술사회가 협력 기관으로 참여했다. 이번 세미나는 기술 교류뿐만 아니라 유관 기관 간 협력 강화, 성과 확산, 미래 기술 방향성 제시 등 실질적인 협업을 강화하는 자리였다.ㅇ 이번 세미나는 철도신호 분야 유관기관 협력을 위해 10년 만에 재개한 행사여서, 그 의미가 더욱 컸다. 이번에 연동장치 실용화, 제2 교통관제 구축 등 신호 분야에서 큰 성과가 도출됨에 따라 다시 유관기관 간 협력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 철도연은 열차가상편성(Virtual Coupling) 기술* 적용 방안과 소프트웨어 정의 철도(SDR)** 개념 및 개발 전략을 발표하며 차세대 철도 운영 모델을 제시했다. * 열차가상편성 기술 : 다수의 열차 간 실제 물리적 연결 없이, 통신과 제어 기술을 활용해 다수의 열차가 하나의 편성(열차)처럼 밀착 운행할 수 있도록 하는 차세대 열차제어 기술. 선로 용량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운행 간격을 단축해 수송 능력과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음 ** 소프트웨어 정의 철도 : 철도 신호·제어·운영 기능을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구현해, 기존 하드웨어 중심 시스템보다 유연하고 신속하게 기능을 업그레이드·변경할 수 있는 차세대 철도 운영 개념. 변화하는 운행 환경에 맞춰 효율적인 시스템 확장과 유지보수 가능□ 국가철도공단은 일반·고속철도용 KTCS(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 개발·구축 방안과 제2교통관제 시스템 구축 전략을 소개해 향후 철도관제 고도화 방향을 제시했다.□ 한국철도공사는 과학적·선제적 유지보수 기법, 인천교통공사는 인천 1호선 신호시스템 개량 방안, 서울교통공사는 고신뢰 선로전환기 개발 및 운영 사례를 각각 공유하며 운영기관의 현장 적용 경험과 성과를 알렸다.□ 이 밖에 디지털화에 대한 안전무결성(우송대학교), IP 연동장치 개발 필요성 및 추진 현황(철도신호연구조합), 열차제어용 무선설비의 현황과 전망(철도통신산업위원회) 등이 발표되었다.□ 손운락 한국철도신호기술협회장은 “철도신호기술을 담당하는 많은 분들의 협조에 의해 다시 철도신호기술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계속 유관기관 간의 기술협력을 위한 세미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사공명 철도연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차세대 신호·제어 기술의 미래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철도 안전을 강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참고: 2025 철도신호기술 세미나 개최 모습※사진설명: 사공명 철도연 원장이 2025 철도신호기술 세미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설명: 이병훈 철도연 선임연구원이 2025 철도신호기술 세미나에서 ‘열차가상편성 기술과 적용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설명: 윤용기 철도연 수석연구원이 2025 철도신호기술 세미나에서 ‘소프트웨어 정의 철도(SDR) 개념 및 개발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2025-09-19